한국휴렛팩커드(대표 최준근)는 84년 삼성그룹과 합작으로 설립된 후 연평균 50% 이상의 성장을 거듭하며 국내 정보기술(IT)분야에서 외국계 컴퓨터업체를 대표하는 간판기업으로 부상했다.
주력은 유닉스서버기종과 각종 프린터. 프린터 부문 매출은 단연 국내 1위다. 여기에 계측기분야에서도 국내 최고의 명성을 얻고 있다.
유닉스서버기종은 통신·제조·금융기관 등 다양한 분야에 공급되고 있다.
잉크젯·레이저 등 프린터분야에서는 국내 시장점유율 1위라는 확고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대학·연구소 등 국내 주요 연구기관에 컴퓨터 관련 기기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등 한국화 또는 현지화 노력이 돋보인다. 컴퓨터 관련 부품을 국내에서 조달, 미국 본사에 수출하는 업무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직원 1천1백여명에 자본금은 1백61억원, 지난해 9천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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