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창간16주년] 50대 기업 17위.. LG전자

 58년 금성사로 출발한 LG전자(대표 구자홍)는 LG전자의 역사가 곧 한국 전자산업 역사라 할 만큼 별다른 설명이 필요없는 종합전자회사.

 초창기 트랜지스터 라디오에서 출발, 현재에는 고선명(HD) 디지털 TV 개발을 주도하는 세계적인 기술을 갖춘 첨단기업으로 발돋움했다.

 LG전자는 리빙시스템, 멀티미디어, 영상 디스플레이, LCD 4개 분야를 주력사업으로 전세계 47개국에 29개의 생산법인을 포함, 54개의 현지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사랑해요 LG」라는 로고송처럼 친숙한 이미지로 고객에게 다가가고 있는 LG전자는 이번 인터넷 투표에서 기업신인도, 고객만족도, 국가 산업발전 공헌도 항목 순으로 높은 점수를 얻었다.

 국내에서 근무하는 종업원만 3만3천여명에 이르며 자본금은 5천3백억원이다.

 지난해 매출액은 9조2천3백억원, 올해에는 약 11조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인터넷주소 http://www.lg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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