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판매는 25일부터 4.5톤 및 5톤 중형트럭인 라이노의 성능과 경제성을 높인 신형 라이노를 발매키로 하고 22일부터 계약을 받는다.
기아가 개발한 K7엔진을 탑재한 신형 라이노는 1백83마력의 파워에 최고시속 1백30㎞로 연비는 ℓ당 8.5㎞다.
컴퓨터 구조해석을 통한 설계로 비틀림 현상이 대폭 개선됐고 안전성이 보강된 수직 결합형 2중 프레임을 장착했으며 특히 도어 선단부와 적재함의 강도를 대폭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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