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랜디스-스테파社의 한국 현지법인인 랜디스기어코리아(대표 석진철)가 건물 공조시스템의 핵심부품인 댐퍼 액추에이터의 국내 생산에 나선다.
랜디스기어코리아는 스위스 랜디스-스테파社가 최근 개발한 댐퍼 액추에이터 신제품 「베이비 갭」을 한국에서 생산, 전세계 랜디스 영업망을 통해 수출키로 계약을 체결하고 안양공장에 약 5억원을 투입해 양산설비를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랜디스기어코리아는 이 제품의 생산기지를 한국에 유치한 것은 스위스 본사로부터 한국 현지법인의 생산능력과 기술력을 인정받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하고 연말까지 설비 구축을 완료해 내년부터 연간 2만개 이상씩 생산, 수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랜디스기어코리아는 모기업인 스위스 일렉트로와트그룹의 지멘스그룹 편입에 따른 후속조치로 10월 1일부터 회사명을 지멘스빌딩테크놀러지코리아로 바꿀 예정이다.
〈최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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