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빅터(JVC)는 미니디스크(MD)와 콤팩트디스크(CD), 카세트테이프 등 3가지 기록매체를 사용할 수 있는 카오디오를 최근 개발하고 본격적인 시판에 나설 계획이라고 「일본경제신문」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JVC가 시판하는 카오디오는 「MD/CD/카세트리시버 KW-MC808」로 높이 10㎝의 2단 일체형 제품이다. 이 제품은 MD와 CD를 같이 사용하는 데크와 카세트테이프 데크 등 2단으로 구성돼 있으며 MD와 CD를 하나의 데크로 재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JVC는 최근 수요가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는 MD에 힘입어 월평균 3천대 규모로 판매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주문정 기자〉
국제 많이 본 뉴스
-
1
'오징어게임2' 엇갈린 외신 반응 “날카로움 잃었지만…”
-
2
美 우주비행사 2명 “이러다 우주 미아될라” [숏폼]
-
3
'아기 매머드' 5만년 전 그대로 꽁꽁 얼었다
-
4
'파나마 운하' 달라는 트럼프, 그린란드 또 눈독… “파는 거 아냐”
-
5
'38명 사망' 아제르바이잔 비행기 추락 사고, 원인은 새떼?
-
6
브라질서 56m 크리스마스트리 폭삭…3명 사상 [숏폼]
-
7
골 넣자 단체로 파시스트 경례한 관중들…왜? [숏폼]
-
8
中, '가짜 배' 착용하고 만삭 사진 찍는 유행? [숏폼]
-
9
“그 얘기 들었어? 파하하” 박장대소 물개… 올해의 가장 웃긴 야생동물은?
-
10
日 가상화폐 거래소 폐업에도 북한이?... “4500억 비트코인 유출 정황”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