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NEC가 프랑스의 최대 컴퓨터업체인 불에 사설교환기(PBX)를 OEM공급하기로 합의했다고 「일본경제신문」이 최근 전했다.
NEC가 불에 공급하는 것은 「APEX3000」으로 불리는 중·소용량의 PBX로 불에서는 「BCS Exchange500」이라는 이름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NEC는 불의 주식 약 18%를 보유하고 있고, 범용컴퓨터와 슈퍼컴퓨터에서 제휴하고 있다.
〈신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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