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6월 설립된 아이젠반도체통신(대표 나종래)이 개발, 공급하고 있는 영상감지녹화시스템(VAR:Video Activated Recorder)은 단순한 영상녹화시스템이 아니라 감시대상 지역내 물체의 움직임을 세밀하게 포착해내는 특수용도에 맞춰 개발한 영상감지·방범방재시스템이다.
아이젠반도체통신이 「지능눈」으로 명명한 이 제품(모델명 IE-300)은 별도의 감지센서 없이 디지털로 저장된 화면의 움직임을 자동 감지, 순간경보를 울려주는 제품으로 군대에서의 야간 무인매복 및 수색, 금융기관의 금고나 출입금지구역의 방범용으로 적합하다.
영상감시, 선택적 감지, 경보, 해당화면 저장, 순간검색 등 영상보안장비에서 필요로 하는 모든 기능을 주문형 반도체에 집적화했으며 PC없이 독립적으로 운용되는 18×23×14.5㎝ 크기의 소형 장비다.
특히 12볼트 배터리를 내장, 사고나 고의 정전시에도 16시간까지 운용이 가능하며 적외선 카메라를 이용해 야간에도 연속 운용할 수 있다.
영상을 압축하지 않고 디지털로 저장해 감지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초점을 맞춘 이 제품은 1GB의 하드디스크에 약 5천장의 흑백영상(컬러의 경우 2천5백장)을 저장할 수 있어 하루 1백60장 저장시 약 1개월 동안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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