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텍코리아(대표 이상백)는 한국화장품 전산실에서 출발해 93년 12월 독립법인으로 출범한 한국화장품 정보통신 분야 계열사로 95년 8월부터 디지털 영상감시시스템 사업을 시작한 이 분야 선발업체 가운데 하나다.
이 회사는 그동안 동영상 감시기능이 뛰어난 MPEG 방식의 「에이스호크」시리즈를 공급해 왔으나 차세대 영상압축기술로 부각되고 있는 웨이브릿 방식의 신제품을 개발 완료, 제품을 다양화했다.
웨이브릿 방식의 신제품은 디지털 녹화 및 원격 영상송신장비인 「AH-508H」와 원격지에서 전송된 영상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면서 녹화도 할 수 있는 수신용 장비인 「AH-500n」으로 구성돼 있다.
송신장비는 초당 3∼30프레임을 녹화할 수 있으며 1·4·9·16·25분할 화면을 임의 선택할 수 있고 물체의 변화가 있을 때만 녹화할 수 있는 모션 디텍션 기능, 프레임 스위처 기능을 갖고 있다. NTSC 또는 VGA 모니터에 동영상을 출력, 감시와 녹화를 병행할 수 있으며 예약녹화, 카메라 조정, 편집용 영상자료 백업, 자동삭제, 정전시 자료보존 기능을 내장하고 있다.
또 수신장비는 원격지 상황을 중앙통제소에서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면서 녹화할 수 있으며 원격지에서 녹화한 영상을 필요시 전송받아 볼 수 있도록 만들었다.
전자 많이 본 뉴스
-
1
최태원 SK 회장, 이혼소송 취하서 제출…“이미 이혼 확정”
-
2
삼성, 첨단 패키징 공급망 재편 예고…'소부장 원점 재검토'
-
3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4
“인력 확보는 속도전”…SK하이닉스, 패스트 트랙 채용 실시
-
5
삼성전자 연말 성과급, 반도체 12~16%·모바일 40~44%
-
6
'위기를 기회로'…대성산업, 전기차 충전 서비스 신사업 추진
-
7
삼성전자 “10명 중 3명 'AI 구독클럽'으로” 구매
-
8
잇따른 수주 낭보…LG엔솔, 북미 ESS 시장 공략 박차
-
9
현장실사에 보안측정, 국정공백까지…KDDX, 언제 뜰까
-
10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실시 협약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