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가스관이나 전력 및 통신케이블, 상수도관, 송유관 등 각종 지중매설물의 매설 위치정보를 지상에서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지중설비 관리용 무선데이터인식시스템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첫 개발됐다.
한국전기연구소(소장 윤문수) 정보통신연구팀 박양하 박사팀은 최근 데이터 기록장치(Tag) 내에 각종 지중매설물의 종류와 지점·깊이·방향·좌표 등 지중매설물을 관리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저장해 매설물과 함께 매설, 유지·보수 공사시 특정 매설물의 정보를 지상에서 신속히 파악해 무분별한 굴착 등으로 인한 파손을 최소화할 수 있는 지중설비 관리용 무선데이터인식시스템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이 시스템은 지중매설물의 정보를 저장하고 있는 매설물 관리용 데이터 기록장치와 데이터를 해독할 수 있는 데이터 해독장치, PC 및 송수신용 안테나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수중이나 지중에서도 통신이 가능한 1백10㎑에 전송속도 9천6백bps의 진폭변조방식 저주파수 무선유도방식을 채택, 지하 2m 이내의 매설물이 보내는 신호를 탐지해 위치를 파악할 수 있다.
〈정창훈 기자〉
전자 많이 본 뉴스
-
1
삼성 휴머노이드 로봇, 쿠팡 물류센터서 일한다
-
2
단독삼성메디슨, 튀르키예에 초음파 기술 수출
-
3
한미반도체, 스페이스X에 500억원 투자
-
4
구글 차세대 AI칩, TSMC 생산 병목 대안으로 삼성전자 고려
-
5
SK하이닉스 청주공장 가스룸서 또 화재…1명 부상·전직원 대피
-
6
쿠쿠, '인스퓨어 벽걸이 에어컨' 출시
-
7
[人사이트]안흥준 연세대 교수 “非메모리도 육성해야 진정한 반도체 강국”
-
8
[데스크라인]반도체 지방 공장, 준비는 됐나?
-
9
샘 올트먼 삼성전자 임직원 만난다...네이버·카카오와도 대표급 회동
-
10
나노소재, 에너지·반도체 확산…“그래핀 상용화는 과제”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