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호출 서비스나 전자우편(E-메일) ID에 관계없이 누구나 전자우편의 도착여부를 삐삐로 통보받을 수 있는 무선호출서비스가 선보인다.
서울이동통신(대표 이봉훈)은 14일부터 모든 무선호출 가입자가 전자우편 도착여부를 삐삐로 통보받을 수 있도록 하는 통합메일통보서비스 「메일콜(MailCall)」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문자삐삐의 경우 보낸 이와 제목까지 문자로 통보받는 것은 물론 숫자삐삐 가입자도 특정번호(02015177)가 호출돼 메일 수신여부를 알 수 있는데 012나 015 사업자에 관계 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희망자는 서울이통 홈페이지(www.seoultel.co.kr)에서 페이징메일 프로그램을 다운받아 PC에 설치하면 된다.
〈김윤경 기자〉
IT 많이 본 뉴스
-
1
“中 반도체 설비 투자, 내년 꺾인다…韓 소부장도 영향권”
-
2
기계연, '생산성 6.5배' 늘리는 600㎜ 대면적 반도체 패키징 기술 실용화
-
3
네이버멤버십 플러스 가입자, 넷플릭스 무료로 본다
-
4
KT 28일 인사·조직개편 유력…슬림화로 AI 시장대응속도 강화
-
5
삼성전자, 27일 사장단 인사...실적부진 DS부문 쇄신 전망
-
6
'주사율 한계 돌파' 삼성D, 세계 첫 500Hz 패널 개발
-
7
K조선 새 먹거리 '美 해군 MRO'
-
8
한국은행 디지털화폐(CBDC) 결제 첫 공개…“앱 하나로 3초면 끝나”
-
9
GM, 美 전기차 판매 '쑥쑥'… '게임 체인저' 부상
-
10
삼성전자 사장 승진자는 누구?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