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텔레콤(대표 정장호)은 오는 14일부터 13일 동안 단말기 분실자 중 우량고객을 선별, 신규 PCS단말기(삼성 SCH-2000)를 5만원에 구입토록 하는 한편 단말기 분실에 따른 월 6천원의 기본료도 면제해주는 특별혜택을 부여할 방침이라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단말기를 분실한 LG텔레콤의 우량고객들은 저렴한 비용으로 기존 번호를 계속 사용할 수 있게 되며 의무사용기간에 따른 비용부담도 덜 수 있게 된다.
단 우량고객은 단말기 분실 전 3개월 이상 사용한 고객 중 월평균 이용요금이 3만원 이상이며 연체경력이 없어야 한다. 재가입을 희망하는 사람들은 전화·팩스·엽서 등을 고객센터로 통보한 후 5만원을 입금시키면 택배로 신규 단말기를 지급받을 수 있다.
〈김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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