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은 통신공사 전문업체인 서울통신기술과 공동으로 아프리카 가나의 가나통신공사로부터 5천만달러 상당의 통신망 공사를 수주했다고 9일 발표했다.
삼성물산이 국제경쟁입찰을 통해 수주한 이 공사는 가나 국내 4개 지역을 연결하는 13만회선의 통신선로 공사로 올 연말 착공돼 2002년에 완공될 예정이다.
삼성물산은 이번 수주를 계기로 짐바브웨·기니 등 주변 아프리카 국가의 통신망 사업에 우선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구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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