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교도연합〕 일본 마쓰시타전기산업은 8일 디지털다기능디스크(DVD)램(RAM)의 메모리 용량을 2배로 증대시킬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마쓰시타는 이 기술로 DVD램의 한 면에 6시간분의 영상을 담을 수 있는 8.5GB의 정보저장 능력을 실현할 수 있다고 전했다.
마쓰시타는 일련의 내구성 실험을 거친 후 2년 안에 이 기술을 적용한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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