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정보통신(대표 서평원)은 케이블TV 홈쇼핑 채널인 LG홈쇼핑에 5백명 규모의 대형 고객센터를 운용할 수 있는 첨단 텔레마케팅시스템을 구축키로 했다고 8일 밝혔다.
LG정보통신은 상담원이 전화를 걸어온 고객의 각종 데이터를 자동으로 모니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을 비롯, 상담중인 고객을 다른 상담원으로 넘길 때 전화와 함께 모니터의 데이터까지 일괄 전송하는 콜 앤드 스크린 트랜스퍼 기능 등을 갖춘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이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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