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비, 비전문가도 사용가능한 웹그래픽 툴 발표

 미국 어도비 시스템스가 비전문가들도 사용할 수 있는 웹그래픽 툴을 발표할 것이라고 「인포월드」가 보도했다.

 오는 14일 베타버전이 발표된 후 다음달 출하될 예정인 「어도비 이미지 스타일러」라는 상품명의 이 제품은 기존 「어도비 포토숍」 과 같은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채택했으면서도 「룩앤드필(look and feel)」 기능을 강화해 사용자들이 웹그래픽을 손쉽게 작성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제품은 또 텍스트와 그림 정보를 객체로 다룰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오세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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