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등을 통한 가상 증권거래서비스가 증권 및 정보통신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대신증권이 「사이버영업팀」을 지난달말 신설하고 본격적인 시장공략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신설된 사이버영업팀은 △사이버 증권거래에 대한 홍보를 대폭 강화하고 △인터넷을 통한 각종 투자정보의 콘텐츠를 확충하며 △통신서비스와의 연계도 확대하는 등 본격적인 사이버 증권거래체계 구축을 전담할 계획이다.
특히 고객 DB마케팅 솔루션 등 첨단 DB기법을 채용하고 조만간 국내 진출이 예상되는 미국 이트레이드 등과의 전략적 제휴도 검토중이다.
김영철 사이버영업팀장은 『가상 증권거래는 전자상거래(EC) 활성화의 기폭제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인터넷서비스 등 정보통신분야와의 결합도 가속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대신증권은 국내 증권사 가운데 유일하게 지난 6월부터 PC통신·웹브라우저·에뮬레이터 등을 통한 가상 증권거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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