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동통신(대표 이봉훈)은 델타콤(대표 한강춘)과 공동으로 무선호출기(삐삐) 전면을 사용자가 자유롭게 꾸밀 수 있도록 한 캐릭터 삐삐 「이글 캡처」를 개발, 본격 시판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이글캡처」는 초소형(52×41×18.5㎜) 초경량(배터리 포함 41g) 일반 숫자삐삐로 제품 전면에 사용자가 스티커나 사진을 부착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전면 케이스를 다른 색상으로 교체할 수 있도록 착탈식으로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서울이통은 삐삐의 주 사용층이 10∼20대의 신세대층인 것을 감안, 이같은 캐릭터 삐삐를 고안했다고 밝히고 앞으로도 디자인과 기능을 차별화시킨 새로운 제품을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김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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