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지난 3~5월 사이 수출중소기업에 지원했던 중소기업 창업 및 진흥기금 대출금에 대해 업체가 희망할 경우 6개월간 상환을 일괄 연장해 주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중소기업 창업 및 진흥기금은 수출중소기업의 원자재 구입자금으로 지난 3월 첫 대출됐으며 현재 6백여개 업체가 모두 9백25억원을 지원받은 상태다.
중기청은 6개월 만기로 대출한 창업 및 진흥기금 중 약 50%인 4백60억원 정도에 대해 상환 연기요청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연기 업체에 대해선 금리를 연 9.5%에서 10.5%로 올리기로 했다.
<대전=김상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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