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IBM이 영국 통신사업자 케이블&와이어리스(C&W)와 30억달러에 달하는 외주 계약을 체결했다.
「로이터통신」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IBM은 C&W의 고객 서비스와 사업효율성을 강화키 위해 통신·케이블TV·방송·인터넷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C&W에 앞으로 10년간 정보기술(IT)인프라 관리·구축 부문을 지원키로 했다.
이에 따라 IBM은 자사의 글로벌 서비스 사업부문에 1천명의 C&W 직원을 재배치하는 한편 따로 신입사원을 4백명 선발해 C&W의 IT인프라 구축과 고객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IBM은 C&W의 통신기반 PC·서버·하드웨어 등의 관리·지원 외에 디지털TV·인터넷 등 C&W가 앞으로 펼칠 신규 사업의 IT 구축 사업도 담당할 것이라고 밝혔다.
C&W는 이 아웃소싱으로 발생하는 비용절감 부문에 대해서는 IT구축사업과 고객 서비스 부문에 재투자하기로 했으며 IT 전략과 시스템 보안을 IBM과 유기적으로 조정하는 태스크포스팀을 설립할 방침이다.
〈정혁준 기자〉
국제 많이 본 뉴스
-
1
두 팔로 500kg 든다…4m 초대형 휴머노이드 로봇
-
2
'닥터X' 환자 장기에 새겨진 의사 이니셜…현실에도 있었다, 13년 전 사건 재조명
-
3
“눈으로 보면 초록색”…천문학자들, 최초의 '녹색 별' 발견
-
4
아이폰 듀오, 사전예약 시작 몇 분 만에 '내년 배송'…애플 “수요 폭발적”
-
5
[테크 차이나] 일상 속으로 파고드는 외골격 로봇…소비자용 제품 중심으로 시장 확대
-
6
韓 반도체 저격수 된 머스크…中 메모리 띄우고 삼전닉스 흔드는 속셈?
-
7
CNN도 극찬한 서울 지하철…출퇴근 지옥철에도 “세계 최고 수준” 꼽은 이유
-
8
영화 속 비행보드 현실로…300m 날았다
-
9
“삼성·SK 맹추격”…中 CXMT, 3분기 매출 600% 폭증 전망
-
10
“자녀 굶겨 죽이면 예수 만나” 시신 400구 쏟아져… 케냐 사이비 수장 '191명 살해' 혐의 유죄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