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컴퓨터통신(대표 변재국)은 기업경영의 새로운 표준으로 각광받고 있는 전사적 자원관리시스템(ERP)을 자사에 구축, 이달초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구축된 ERP프로젝트는 구매관리·재고관리·판매관리·프로젝트관리·총계정원장·미수금관리·미지급금관리·고정자산관리 등 총 11개의 모듈로 구성돼 있으며 SI업체 내에 구축된 ERP시스템으로서는 국내 최초로 전체 업무영역을 포괄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회사는 ERP시스템 구축으로 경영 프로세스가 종전보다 매우 빨라져 업무효율 측면에서 약 25억원, 또한 프로세스 수행결과 얻어지는 정보의 양적·질적 제고 효과측면 14억원 등 약 40억원의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K컴퓨터통신은 자사내 구축을 기반으로 우선 계열사를 대상으로 ERP 구축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김경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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