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어느 곳이든 팩스를 무료로 송출할 수 있는 신개념의 첨단 인터넷 팩스용 통신장비가 개발됐다.
벤처기업인 동일CIM(대표 서준석)은 근거리통신망(LAN)에서 팩스를 사용할 수 있는 팩스커넥터(모델명 LEGACY-2000·사진)의 국내시판과 함께 수출에도 나설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동일CIM이 60% 지분을 출자한 미국 샌디에이고 소재 인터넷 매직사가 개발한 이번 인터넷팩스 솔루션은 전용선을 사용하는 LAN환경에서 사용되기 때문에 팩스사용에 따른 통신비가 전혀 들지 않으며 또한 별도의 스캐너나 프린터가 필요치 않다.
또한 PSTN·ISDN·T1·T2 등 원거리통신망(WAN) 환경과 무관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문자가 깨지거나 뭉그러지는 현상이 없으며 뛰어난 보안성을 갖추고 있다.
이 제품은 LAN과 팩스 사이에 설치하며 문서전송은 기존 팩스방법과 동일하다.
동일CIM은 팩스기기 자체를 E메일 팩스로 변환시켜주는 내장형 보드의 개발도 조만간 완료하여 올해중 일본 팩스메이커에 대한 공급에 나설 계획이다. 문의 (02)222-3404
〈조시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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