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엔지니어링(대표 김정호)이 중국의 환경.유량 계측기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
지난 5월 중국 현지 합작법인 등록을 마친 정엔지니어링은 최근 현지 발전소에 들어가는 전자유량계 50세트를 4만달러에 수주했다고 1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를 계기로 전자유량계와 수질 및 굴뚝배출가스측정기 등의 공급에도 본격 나설 계획이다. 특히 중국시장 공략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중국 대련 현지 법인 설립에 이어 현지에 계측기기 검.교정 설비를 갖추는 대로 내년중 유량계, 대기.수질 측정기 등의 조립라인도 구축할 예정이다.
이 공장에서는 조립생산 방식으로 수질 측정기는 물론 신기술(NT) 인증을 획득한 굴뚝배출가스 자동측정기.전자유량계 등을 생산, 중국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한편 이 회사는 5일 북경에서 개최되는 계측제어기기 관련 세미나에서 자사의 굴뚝배출가스측정기를 소개하는 한편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북경에서 개최되는 환경계측기기 전시회에 수질측정기와 대기.가스측정기를 출품하는 등 제품홍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온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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