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산전(대표 이종수)이 채권관리 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한 사내 로스쿨을 개설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회사는 8월 31일부터 5개월간 매주 토요일 법학을 전공한 직원들이 강사로 참여해 채권관리부서 직원들에게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발표 및 토론형태의 강의를 진행하게 된다.
LG산전은 이번 교육을 통해 채권관리 부서원들의 법적 전문지식 향상과 채권회수사례를 공유하면서 채권회수율을 높이도록 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월 2회 시행되는 평가를 통과한 교육이수자들에게 교육이수 학점을 부여하고 채권회수 전문가로 특별관리할 계획이다.
<이재구 기자>
전자 많이 본 뉴스
-
1
최태원 SK 회장, 이혼소송 취하서 제출…“이미 이혼 확정”
-
2
삼성, 첨단 패키징 공급망 재편 예고…'소부장 원점 재검토'
-
3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4
삼성전자 연말 성과급, 반도체 12~16%·모바일 40~44%
-
5
“인력 확보는 속도전”…SK하이닉스, 패스트 트랙 채용 실시
-
6
'위기를 기회로'…대성산업, 전기차 충전 서비스 신사업 추진
-
7
삼성전자 “10명 중 3명 'AI 구독클럽'으로” 구매
-
8
잇따른 수주 낭보…LG엔솔, 북미 ESS 시장 공략 박차
-
9
현장실사에 보안측정, 국정공백까지…KDDX, 언제 뜰까
-
10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실시 협약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