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통신업체 텔랩스가 네트워크장비업체 시에나 인수를 다시 추진하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최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텔랩스는 주식교환방식으로 71억달러에 시에나를 인수키로 한 협상이 시에나의 주식 폭락으로 결렬됨에 따라 이전 인수대금의 30% 가량을 삭감한 47억달러에 재인수 협상을 추진하고 있다.
텔랩스와 시에나는 양사 이사회가 47억달러로 삭감한 인수에 동의했다고 전하는 한편 오는 9일에 개최되는 양사의 임시 주주총회에서 투표를 통해 인수에 관한 최종 승인이 판가름날 것이라고 밝혔다.
<정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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