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전화가 선착순 1만명의 선불카드 고객에 한해 30% 요금할인(기존 국제전화 대비 77% 할인) 행사를 펼친다.
서울국제전화(대표 홍순영)는 27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열흘 동안 선착순 1만명에 한해 「글로벌터치」 5만원권 국제전화 선불카드를 30% 할인된 3만5천원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선불카드 구입고객은 분당 2백80원인 미국의 통화요금을 국내 최저수준인 분당 1백96원으로 할인받게 돼 일반 국제전화 대비 최고 77%의 요금할인 혜택을 받게 된다.
카드주문은 전화(수도권 02-531-9700)로 가능하며 별도 절차없이 글로벌터치의 국제전화망에 접속(02-3287-9000), 안내에 따르면 이용할 수 있다.
<김윤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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