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지령 3000호 기념] 김성오 동양에레베이터 차장

한 나라의 전기, 전자분야의 기술발전은 그 나라의 경제발전과 그 궤를 같이할 정도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런 점을 감안할 때, 전자신문은 1982년 창간 후 전기, 전자분야의 정보지로서 그리고 전문지로서 우리나라의 경제발전에 일익을 담당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전자신문은 지금까지 다른 어떤 언론매체보다 전기, 전자분야의 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이를 필요로 하는 독자층에게 제공함으로써 타일간지와의 차별화를 이루었다고 평가할 수 있다. 특히 정보화 시대를 맞아 동시대를 살아가기 위한 지식과 정보의 전달자로서의 역할을 만족스럽게 수행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타 일간지와의 차별점을 더욱 부각함으로써 우리나라, 아니 세계지구촌의 전문지로서 확실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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