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텔레마케팅협회(회장 우승술, 한국통신 인력개발본부장)는 한국통신과 공동으로 오는 10월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한국종합전시장에서 텔레마케팅 전문 전시회인 「텔레마케팅 페어(Telemarketing Fair KOREA 98)」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사설교환기(PBX), 음성 및 팩스처리 시스템(VMS/FMS), 컴퓨터통신통합(CTI)시스템, 호자동분배시스템, CTI 및 콜센터 솔루션, 연체관리 및 고객관리 프로그램, 빌링시스템 등 텔레마케팅 관련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가 전시된다. 또 전시회와 별도로 국내 CTI 및 텔레마케팅 분야의 현황과 기술흐름을 한눈에 알 수 있는 기술 세미나도 동시에 열린다.
지난 96년에 이어 두번째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기간통신사업자인 한국통신을 비롯해 삼성전자, LG정보통신, 대우통신 등 시스템업체, 로커스, 오성정보통신, 삼보정보통신, 범일정보통신 등 CTI업체, 나래텔레서비스, MPC 등 텔레마케팅서비스업체 등이 대거 참가할 예정이다. 문의 (02)725-2321∼2
<강병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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