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틴뷰(美 캘리포니아주)=】美 넷스케이프 커뮤니케이션스는 20일 컴퓨터 기능을 마비시키는 것으로 알려진 전자메일 버그를 수정하는 「넷스케이프 커뮤니케이터」 새 버전을 출시했다.
「넷스케이프 커뮤니케이터 버전 4.06」은 이와 함께 이용자들이 키워드를 입력시켜 웹에서 정보를 더 효율적으로 검색하고 관련 사이트들도 끄집어낼 수 있도록 개선했다. 새 버전은 프로그래머가 악의를 품고 컴퓨터를 마비시키거나 컴퓨터에 바이러스침투 명령을 실행시키는 긴 파일명을 지닌 전자메일 메시지를 보낼 경우 속수무책이었던 구버전의 결점을 보완한 것이다. 전자메일 버그는 지난달 핀랜드 연구진에 의해 발견됐으며 마이크로소프트사는 며칠만에 웹 사이트상에 수정판을 올렸으나 넷스케이프사는 이제야 해결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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