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세이코 엡슨이 가정용 및 업무용 PC사업을 통합한다.
일본 「일경산업신문」에 따르면 세이코 엡슨은 자사 전체 PC 판매규모의 10%에도 못미치는 가정용 PC 「BBD 시리즈」의 출하를 전면 중단하고 업무용 PC인 「DOS/V 오피스 시리즈」로 가정용 PC시장을 공략할 방침이다.
세이코 엡슨은 이를 통해 업무용 PC를 중심으로 채택해 온 주문생산방식을 가정용 PC 판매에도 적용, 선택 폭과 서비스 향상을 통해 고객을 확보해 나가기로 했다.
세이코 엡슨은 『가정용 PC시장을 중심으로 시황 악화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판매비율이 낮은 가정용 PC 사업을 위해 독립된 상품을 기획하기는 어렵다』며 업무용 제품을 가정용 PC시장에도 투입해 사업의 효율화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도시바도 최근 가정용 PC 「인피니아 시리즈」의 출하를 동결, 업무용인 「에키암」을 가정용으로 시판하고 있다.
<심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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