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북미 반도체장비 산업의 수주대 출하(BB)율이 0.69로 전달보다 더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세미컨덕터 비지니스 뉴스」가 세계 반도체장비, 재료협회(SEMI)의 자료를 인용,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북미 반도체장비 산업의 BB율은 지난 5월 0.81로 반짝 상승하기도 했으나 6월에 다시 0.74로 떨어졌고 7월엔 0.69로 더욱 떨어져 최근 반도체 경기가 바닥을 쳤다는 일부의 견해에도 불구하고 반도체 업계의 투자가 호전되지 않고 있음을 나타냈다.
BB율 0.69는 출하액 1백달러당 수주액이 69달러에 그쳤음을 의미한다.
3개월 평균 실적으로 계산하는 BB율 산정 방식에 따른 7월 출하액은 11억5백만달러로 6월의 12억3천5백만달러보다 10.5%가 줄었다.
또 수주액도 이 기간에 9억3천3백만달러에서 7억5천7백만달러로 18.9%나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세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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