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소니는 2백2만 화소를 실현한 디지털 카메라용 고체촬상소자(CCD)를 개발했다고 일본 「일경산업신문」이 보도했다.
소니가 이번에 개발한 컬러 CCD 「ICX224」는 업계 최초로 0.5인치의 크기에 유효 화소수 2백2만을 실현한 것으로 총 화소수는 2백11만화소에 달한다.
소니는 설계 개발을 통해 화소수를 늘리고도 체적을 종전 제품의 절반수준으로 소형화했으며 두께도 15%가량 줄였다.
소니는 이 제품을 내달 말부터 샘플출하하고 내년부터는 본격 양산할 계획이다.
<주문정 기자>
국제 많이 본 뉴스
-
1
'오징어게임2' 엇갈린 외신 반응 “날카로움 잃었지만…”
-
2
美 우주비행사 2명 “이러다 우주 미아될라” [숏폼]
-
3
'아기 매머드' 5만년 전 그대로 꽁꽁 얼었다
-
4
'파나마 운하' 달라는 트럼프, 그린란드 또 눈독… “파는 거 아냐”
-
5
'38명 사망' 아제르바이잔 비행기 추락 사고, 원인은 새떼?
-
6
브라질서 56m 크리스마스트리 폭삭…3명 사상 [숏폼]
-
7
골 넣자 단체로 파시스트 경례한 관중들…왜? [숏폼]
-
8
中, '가짜 배' 착용하고 만삭 사진 찍는 유행? [숏폼]
-
9
“그 얘기 들었어? 파하하” 박장대소 물개… 올해의 가장 웃긴 야생동물은?
-
10
日 가상화폐 거래소 폐업에도 북한이?... “4500억 비트코인 유출 정황”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