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통신의 동호회 회원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축제가 마련된다.
데이콤(대표 곽치영)은 20일부터 23일까지 나흘 동안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공원 일대에서 「제2회 천리안 동호회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천리안 3백60개 동호회를 대표하는 「천리안 동호회 운영자협의회」가 주관하며 동호회원들이 직접 기획, 연출한 각종 공연, 전시 등이 마련된다. 동호회원이 아닌 일반인도 참여 가능하며 모든 행사의 관람은 무료다. 문의 (02)220-7251∼3
<이일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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