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할인점에 데이터웨어하우스(DW) 기법을 활용한 고객요구 분석용 정보계시스템이 처음으로 구축됐다.
롯데백화점은 21일 개점 예정인 롯데 마그넷2호(잠실) 할인점에 한국후지쯔의 고객요구 분석용 DW솔루션인 「마인드십」을 도입, 운영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한국후지쯔가 롯데백화점과 공동으로 구축한 마인드십은 점포의 제반환경에서 고객의 구매경향을 시뮬레이션 기법을 통해 분석, 고정고객을 확보하게 해주는 DW솔루션이다.
특히 한국후지쯔는 1차식품 판매분석용 정보계시스템인 「마인드뷰」도 함께 구축해 각종 수발주시스템의 효율성을 향상시켰으며 1차식품 분야의 특화된 경쟁력을 제공하게 됐다고 밝혔다.
최근 들어 월마트, 이마트 등 국내외 대형 할인점들간 무차별 가격인하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DW기법을 활용한 정보계시스템은 유통업체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유력한 방안으로 각광받고 있어 앞으로 할인점에서 이를 도입하려는 움직임이 잇따를 것으로 예상된다.
<서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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