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체 등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전달하는 일본의 도로교통정보통신시스템(VICS) 수신기의 누계 출하대수가 지난 6월 말로 50만대를 넘어섰다고 「일본경제신문」이 최근 전했다.
VICS에 의한 도로교통정보 서비스는 지난 96년 4월 개시됐으며, 차량자동항법장치(카내비게이션) 등의 수신기를 차에 탑재만 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현재 VICS 정보서비스는 도쿄를 비롯해 총 9개 지역에서 제공되고 있는데, 향후 정보 제공지역이 확대될 예정이어서 수신기 수요도 더욱 늘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제조업체간 경쟁도 뜨거워질 것으로 보인다.
<신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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