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네트워크 구축이나 확장방향으로 비동기 전송모드(ATM)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네트워크연구조합(이사장 유승화)이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전국 주요도시 순회세미나를 개최하면서 참석자 3백5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앞으로 네트워크 구축이나 확장 때 ATM으로 하겠다는 응답자는 1백45명으로 전체 응답자의 43.2%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설문조사 결과 ATM이 35.1%의 선호도를 보인 것에 비해 선호도가 크게 향상된 것으로 앞으로 네트워크 구축시 ATM이 주류를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
반면 지난해 네트워크 구축, 확장시 가장 선호하던 방식인 고속이더넷(46.0%)은 올해 조사결과 39.3%로 선호도가 떨어졌고, 기가비트이더넷도 지난해 18.9%에서 올해 17.6%로 역시 선호도가 다소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이같은 ATM 선호도는 지방도시에서 강세를 보여 대전과 광주가 ATM을 선호하는 응답자의 53.1%에 해당한 반면 서울은 18.6%에 불과해 대조를 보였다.
한편 고속이더넷은 ATM과 반대로 서울, 부산이 64.5%의 선호를 보인 반면 대전, 광주는 35.5%로 조사됐으며 기가비트 이더넷은 서울과 부산, 대전과 광주 모두가 50%의 평균화된 선호도를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이경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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