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02년 국내 정보통신산업의 총 시장규모는 약 1백58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정보통신정책연구원(원장 김효석)이 14일 발간한 「정보통신산업 동향」(98-1호)에 따르면 올해 94조원 규모의 시장이 예상되는 국내 정보통신산업은 오는 2002년까지 매년 13.9%의 고성장을 거듭, 2002년에는 1백58조2천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정보통신산업 내수시장의 경우 올해 74조원 규모가 되고 2002년에는 1백18조원이 예상된다. 무역수지는 반도체를 포함, 올해 약 1백39억달러의 흑자를 기록하고 오는 2002년에는 약 3백40억달러로 흑자폭이 확대될 전망이다.
정보통신부문의 인력수요는 지난해 93만명에서 오는 2002년에는 약 1백37만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됐다.
정보통신연구원은 앞으로 연간 3회 정도 이같은 산업동향을 발간할 예정이며 인터넷 홈페이지(www.kisdi.re.kr)에도 전문내용을 게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조시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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