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 8월 11일자 2면 「전자파측정시설 입찰 물의」기사와 관련, 미국 린드그린사는 최근 다음과 같은 반론을 제기해왔다.
『린드그린사는 「모듈러패널 타입」을 비롯, 6종류의 전자파 차폐시스템 및 장비를 생산하는 업체로 지난 4년간 국방과학연구소, 한전, 전기전자시험연구원 등 16곳에 전자파측정시설을 시공했으며 한국표준과학연구원으로부터 이들 시설에 대한 성능을 인정받았다. 모듈러패널 타입은 견고하고 설치 후는 물론 재시공 및 확장 때도 성능에 전혀 문제가 없다. 이번 입찰은 전기용품안전관리협회의 충분한 자체 심사와 전문가 자문, 그리고 조달청의 기술, 가격을 고려한 객관적인 심사 끝에 결정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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