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대표 곽치영)이 10메가바이트당 5만원인 웹호스팅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적은 비용으로 기업과 상품 이미지를 홍보하려는 업체를 겨냥한 절약형 상품으로 기존 데이콤의 웹호스팅 서비스에 따르는 각종 부가기능을 그대로 이용할 수 있는 게 장점이다.
데이콤은 이 서비스와 함께 기업의 홈페이지 제작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5개 페이지를 10만원에 제작해주는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이일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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