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인터넷(대표 이양동) 채널아이가 소규모 기업을 위한 최저가 전용회선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전화요금과 관계없이 서비스 이용료를 포함, 월 13만원으로 PC통신, 인터넷을 활용할 수 있게 하는 이 서비스는 고가장비인 라우터를 구매할 필요없이 기존 모뎀을 그대로 이용하는 게 장점이다.
또 이 서비스는 일반 전화접속을 통한 통신서비스보다 회선품질이 안정적이며 유지, 보수 작업도 저렴하게 수행할 수 있다.
LG인터넷은 서울지역 및 부산, 인천, 마산, 창원 등 주요지역에서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드를 확장했으며 가입자들이 전세계 1백80여개국에서 해당지역 요금으로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도록 로밍서비스를 비롯, 인터넷팩스, 웹호스팅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문의 080-50-01434
<이일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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