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말 중국 훈춘시 등 두만강 유역과 북한나진.선봉 자유경제 무역지대에서 열릴 투자 상담회에 참가를 신청한 중소기업체가 1백개를 넘어섰다.
11일 중소기업진흥공단 등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신청접수를 받기 시작한 이후 참가 신청업체가 쇄도, 당초 목표인 50개 업체의 2배가 넘는 1백개를 넘어서 마감일인 12일을 앞두고 신청 접수가 중단됐다.
공단측은 신청 접수된 1백여개중 투자 상담회에 직접 참가할 70∼80개 업체를 선정하고 있으나 신청업체들의 참가 경쟁이 치열해 선정작업에 애를 먹고 있다. 공단측은 『참가업체가 전액 자비로 비용을 부담해야 하는데도 섬유, 자동차 부품, 농수산업 부문 등 다양한 업종의 기업들이 당초 예상과는 달리 목표를 넘어 신청을 해와 업체 선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이중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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