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현재 남자 「1」, 여자 「2」로 시작되는 주민등록번호 후반부 번호를 2000년 이후 출생자에게는 남자 「3」, 여자 「4」자로 바꿔 현재의 주민등록번호와 구분키로 했다.
정부는 컴퓨터 2000년 표기방법과 관련해 주민등록번호, 의료보험관리번호, 외국인등록번호 등 주요 공공번호의 일부 코드를 바꾸는 방식으로 1900년대와 2000년대를 구분키로 하고 정부 각 부처와 산하기관 및 주요 민간기업에 통보, 사용토록 했다고 10일 밝혔다.
국무조정실이 확정한 연도표기 관련 코드는 연도의 경우 주민등록번호와 의료보험관리번호처럼 현재와 같이 끝 두자리를 그대로 사용하되 성별코드 등을 고쳐 연대를 구분하는 방식을 주로 따랐다. 또 병무청이 관리하는 병역의무대상자 국외여행허가번호의 경우 현재 끝의 두자리만을 쓰는 연도표기 대신 네자리 전부를 표시, 연대를 구분토록 하는 방식을 채택했다.이번에 2000년대 표기문제 해결을 위해 코드체계가 개정된 공공번호는 주민등록번호와 의료보험관리번호외 의료인 면허취득일 표시, 의료보호증번호, 국외여행허가번호, 철도회원번호, 해운, 항만사업자번호, 관세환급거래번호, 국가기술자격취득자등록번호 등 17개 기관에서 작성하는 83개다.
<구근우 기자>
경제 많이 본 뉴스
-
1
美 물가 충격에…코스피 5500선으로 폭락
-
2
호남 반도체 국가산단 속도…홍지선 장관 “부지 적기 공급”
-
3
코스피·코스닥 사이드카 이어 동반 서킷브레이커
-
4
이소영 “창업도시, 숫자보다 성공 중요”…대전서 성공모델 모색
-
5
[ET특징주] 치매약 '키순라' 국내 허가 기대감… 듀켐바이오 주가 21%↑
-
6
새주인 맞는 롯데·예별손보…손보업계, 중위권 경쟁 '군불'
-
7
속보코스피 6%·코스닥 7% 급락…동반 매도 사이드카 발동
-
8
“하루에 수천만원씩 날아갔다”…코스피 8% 폭락에 개미들 '패닉'
-
9
[뉴스줌인]코스피 고점 대비 40% 추락에…'강제 청산' 충격까지 연일 확대
-
10
코스피 2%·코스닥 4% 반등…코스피 8거래일 만에 상승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