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그룹의 윈도NT서버 공급업체로 LG IBM과 한국후지쯔가 선정됐다.
포스코그룹은 최근 그룹사의 전산업무를 총괄하는 시스템통합(SI) 업체인 포스데이타를 통해 각 그룹사의 소규모 단위 업무에 필요한 윈도NT서버 기종을 도입하기로 하고 국내 컴퓨터공급업체들의 제안서를 받아 제품 성능평가를 마치고 LG IBM과 한국후지쯔를 공급업체로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포스코그룹의 이번 윈도NT서버 공급 프로젝트는 한국컴팩컴퓨터, 한국HP, LG IBM, 한국후지쯔가 참여한 가운데 실시됐으며, 제품은 앞으로 2년에 걸쳐 16여개에 이르는 계열사에 단가계약 입찰방식으로 공급되는데 그 규모가 50억원 안팎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에 공급업체로 선정된 LG IBM과 한국후지쯔는 자사의 PC서버인 「넷피니티 시리즈」와 「그랜파워 5000」을 각각 내세워 공급에 나설 계획이다. 포스코그룹은 윈도NT서버 공급업체 선정에 이어 조만간 유닉스서버 업체를 대상으로 각 그룹사에 공급할 유닉스서버 기종에 대한 입찰도 실시할 예정이다.
<김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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