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4월부터 서울을 비롯, 부산, 울산, 인천 등 전국 주요 4대 도시에서 시내전화사업에 나서는 하나로통신(대표 신윤식)이 심벌마크를 확정 발표했다.
하나로통신은 심벌의 의미에 대해 초고속 멀티미디어통신을 기반으로 이제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첨단 통신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21세기 정보사회를 선도하겠다는 기업의지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심볼마크의 HTI는 하나로통신의 영문표기인 HANARO TELECOM, Inc의 약자이며 기업컬러로는 에머랄드 그린을 사용, 쾌적하고 편리한 통신환경을 제공한다는 의미라고 밝혔다.
<조시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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