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마쓰시타전기산업이 오는 11월부터 미국과 영국에서 시작되는 지상파 디지털 방송을 겨냥해 이번 주부터 미국을 시작으로 디지털TV의 시판에 나서기로 한데 이어 내달부터는 디지털TV의 생산을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일본경제신문」이 보도했다.
마쓰시타는 뉴욕 등 대도시 지역을 중심으로 지상파 디지털 방송이 시작되는 미국에서는 북미지역의 TV생산공장인 「바하캘리포니아 마쓰시타전업」에서 이달부터 시판하는 투사형 56인치 모니터와 브라운관형 모니터를 생산하고 내달부터는 세트톱박스(STB)도 생산할 계획이다.
영국에서는 이달 말부터 「영국 마쓰시타전업」에서 디지털TV를 생산할 계획이다. 이 공장에서는 지상파방송용 STB내장 디지털TV는 물론 내년 봄에 설립되는 위성 디지털 방송 서비스회사인 「브리티시 인터랙티브 브로드캐스팅」에 공급할 STB도 생산할 계획이다.
<주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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