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선 마이크로시스템스와 IBM이 기업용 자바OS를 공동발표했다고 「인포월드」가 보도했다.
그동안 기업용 자바OS를 공동개발해온 두 회사는 이 OS를 비롯해 개발툴과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용 개발키트, 디바이스 드라이버, 서버 관리 소프트웨어 및 검사 및 인증 프로그램 등 다양한 제품을 이번에 선보였다.
두 회사의 이번 제품 발표는 네트워크 컴퓨터(NC) 중심의 기존 자바OS 전략을 수정해 그 적용 분야를 확대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특히 OEM 개발키트 발표는 앞으로 휴대형 전자제품 분야에서 OEM 업체들의 자바OS 지원을 이끌어내면서 이 OS를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CE와 경쟁시키겠다는 의도가 담긴 것이라고 소식통은 전했다.
한편, 두 회사가 발표한 기업용 자바OS는 원격 신클라이언트 관리, 플랫폼 독립형 드라이버 제작용 디바이스 드라이버 인터페이스, 디바이스 드라이버 관리를 위한 자바빈 인터페이스 활용기능 등을 갖고 있다.
이 OS는 윈도NT와 선의 솔라리스 서버 및 자바 개발 키트 버전 1.14를 지원하다.
<오세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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