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기기업체인 DXO텔레콤(대표 황충선)은 전용선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할 때 이를 종합정보통신망(ISDN)으로 대체할 수 있는 백업용 터미널 어댑터(TA)를 개발하고 조흥은행에 관련시스템을 공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전용선 백업용 TA는 전용선에 이상 발견시 자동으로 ISDN망으로 대체해주며 최대 1백28kbps급 속도를 지원할 수 있다. 특히 외산제품을 국산화해 설치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으며 기존 다이얼업 모뎀을 이용할 때보다 운영비용을 50% 이상 줄일 수 있다.
DXO텔레콤은 이 시스템 구축을 계기로 ISDN용 라우터, 다중화장치, 교환장치 등 주로 기업체를 대상으로 한 ISDN시스템을 개발하고 시장개척에 나서 올해 30억원의 매출액을 올릴 계획이다. 문의 (02)575-3144
<강병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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