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전자(대표 정몽헌)는 SK텔레콤이 실시한 부산지역 이동전화 통화품질 평가에서 자사가 공급한 코드분할다중접속(CDMA) 시스템이 최고 품질을 인정받았다고 5일 밝혔다.
현대전자는 SK텔레콤이 지난달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부산권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휴대폰과 개인휴대통신(PCS) 통화품질을 측정한 결과 자사의 CDMA 교환시스템이 통화완료율과 양호율에서 각각 99%로 나타나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현대전자는 지난해부터 기지국, 기지국 제어장비, 교환장비 등을 SK텔레콤에 공급해왔다고 밝히고 이번 통화품질 평가를 계기로 내수는 물론 수출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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