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휴가철이나 행락철 등에 이동전화 통화 사각지대가 대폭 줄어들 전망이다.
정보통신부와 이동전화 5사는 집중호우 등 재난발생시 위기대처 능력강화를 위해 이동전화 기지국 미설치로 인한 통화 취약지역에 이동기지국을 우선적으로 배치하는 등 소통대책을 추진키로 합의했다고 5일 밝혔다.
이동전화 5사 관계자들은 이날 정보통신부 주재의 모임을 갖고 전국 주요 국립공원 가운데 이동전화서비스가 취약한 지역에 대해 공동으로 실태조사를 하는 한편 서비스 취약지역에 대해서는 지역적인 특성에 맞게 기지국 및 중계기를 설치하거나 이동기지국을 배치할 방침이다.
정보통신부와 이동전화사업자들은 또한 건설교통부, 환경부, 행정자치부 등 관계당국과 협의, 국립공원, 그린벨트, 군사보호지역 등에도 상설 기지국 설치를 추진하며 환경파괴를 최소화하기 위해 5개사 부담으로 기지국 공용화도 병행해 추진키로 했다.
<김윤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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