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PC통신업체인 아메리카온라인(AOL)과 소프트웨어 업체 넷스케이프가 인터넷 지역 사이트 사업에서 제휴키로 했다고 미 「ZD넷」이 최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AOL은 미국 50여개 도시를 기반으로 다양한 지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자사의 지역 웹 사이트인 「디지털 시티」를 2년간 넷스케이프와 공동으로 관리키로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제휴로 AOL은 넷스케이프 이용자들의 지역 사이트 유치를 확대할 계획이며, 넷스케이프는 야후와 마이크로소프트가 이미 구축하고 있는 인터넷 지역 사이트와의 서비스 경쟁에 본격 나설 방침이다.
양사는 이 사이트에서 발생하는 매출액을 양분하기로 합의했으며 광고 영업에서도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정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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