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백만 사용자를 가진 한글 동호회가 결성됐다.
한글사랑회(회장 위형복)는 인터넷서비스 네띠앙에 한글 동호회(http://my.netian.com/ⓐhwp)를 결성했다고 4일 밝혔다.
이 동호회는 한글 관련정보를 공유하고 사용자들의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단체다. 한글 동호회는 특히 한국 소프트웨어산업 부흥에 이바지하기 위해 탄생됐다고 설명했다. 동호회에 가입하려면 동호회 홈페이지에 접속하거나 네띠앙 상단 메뉴바의 go메뉴에서 ⓐhwp를 입력한 후 안내에 따르면 된다.
<이일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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